상추 등 잎채소가 아닌 무(덩이작물) 재배는 이번이 처음이다.
김탁환 소설가의 특별기고문이다.
한국의 기후변화 관련 지표들은 세계 평균을 뛰어넘고 있다.
2020년엔 달라질까?
한국의 온난화는 세계 평균보다 더 심각했다.
최근 지진 발생 횟수가 늘어나고 온천수 수온은 여전히 상승을 멈추지 않고 있다.
기후 변화의 영향을 받고 있다.
“전세계 온도의 새로운 영역”
육체적 활동이 증가할수록 호흡량이 많아져 대기 중 오염물질의 체내 흡수가 증가한다. 따라서 미세먼지 오염이 높은 날에 육체적 활동의 강도를 줄이는 것은 미세먼지에의 노출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인정된다. 반면에 마스크나 다른 조치들은 미세먼지로 인한 건강영향을 줄인다는 근거나 논리도 빈약하며 다른 부작용이 우려되기 때문에, 미국은 물론 대부분의 정부는 권고하지 않고 있다. 마스크는 임산부, 노약자, 폐질환자나 심장질환자에게는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일부 국가에서는 사용 주의를 하고 있을 정도다. 매일같이 무차별로 마스크 착용을 부르짖는 대한민국 환경부와 방송들은 어쩌자는 것인지, 나중에 피해자들이 발생하면 책임질 것인지 궁금하다.